여러가지 질병과 상해에 대한 위험은 날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다. 신종플루와 각종 질병이 유행하고 있고 날씨가 추워져 감기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. 이럴 때 일수록 병원비 부담을 줄여주는 든든한 보험하나 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
- 의료실비보험(민영의료보험, 실손보험) 가입시에는 계약 전 알릴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. 계약자와 피보험자는 보험계약을 체결시 계약전 알릴 의무사항(과거 병력, 직업, 운전사항 등)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. 이를 정확하게 알리지 않으면 보험사가 계약을 해지 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.
- 중도해지 시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보다 적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다. 따라서 보험 가입시 신중하게 가입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. 불필요한 보험을 가입했거나 필요한 보장이 없는 경우 계약이 체결 후에도 청약철회를 할 수 있다. 청약한 날 또는 제 1회보험료를 납입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가능하다. 청약철회시 보험사에서 1회 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. 이런 번거로운 일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입시 신중하게 따져보고 가입하는게 좋다.
- 청약서에 자필 서명을 하지 않았거나 (인터넷보험 계약시 녹취)약관과 청약서 부본을 전달 받지 못했을 경우, 약관의 내용을 설명 받지 못했을 경우 계약자는 청약일로부터 3개월이내에 계약을 취소 할수 있다.
- 중도에 보험 계약을 변경하고자 한다면 새로 가입한계약의 효력이 발생한 후 기존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좋다. 그 전에 해지하면 혹시라도 공백기간에 사고가 발생되면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. 또한 새로운 보험 가입시 건강상태와 연령도 고려해야 한다. 연령과 건강상태로 인해 보험료가 올라가거나 가입 거절이 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.
☞ 노후까지 병원비를 보장 받는 의료실비보험 알아보기
의료실비보험으로는 신종플루와 계절독감에 대한 치료비, 검사비, 약값을 본인부담금 90%이내로 보장 받을 수 있다. 기존에 보장이 안되었던 치질과 치과치료, 한방치료 등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역시 본인부담금에 한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. 노화로 인한 경우를 제외한 치매가 보장되며 통원치료시 연간 180회까지로 보장 받을 수 있는 횟수가 크게 늘어 났다. 또한 치료 중 보험기간 종료시에도 보험기간 종료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. 이처럼 과거의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많은 부분에 대해 보장이 확대되었다. 단, 치과치료 및 한방치료, 항문질환이라 하더라도 국민건강보험법상 요양급여에 해당하지 않은 비급여 의료비에 대해서는 보장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.
의료실비보험 특약별 보장내용은
- 질병.상해 입원일당 : 질병, 상해로 입원시 180일 한도로 가입시 정한 금액을 지급한다. - 진단비 : 암, 뇌졸중, 말기질환 등 으로 진단시 진단금을 지급한다. - 벌금 : 운전 중 사고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 확정판결의 의해 정해진 벌금을 보장한다. - 방어비용 : 운전 중 사고로 인해 구속 또는 공소제기 시 방어비용을 보장한다. - 교통사고처리지원금 : 형사합의지원금 과 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을 보장한다. - 면허정지.취소위로금 : 면허가 정지.취소 된 경우를 보장한다. - 일상생활배상책임 : 일상생활에서 타인에게 재물이나 신체적 손해를 입혔을 경우를 보장한다.
보험비교사이트 보험닷컴(www.cancerok.com) 무료전화상담 ☏080-230-0082 에서 보험전문가에게 여러가지 보험의 보장내용과 보험료 등을 본인에게 필요한 맞춤보험으로 비교안내 받아보고 가입하는 것도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.
출처:보험닷컴 |